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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,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시원한 실내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는 최고의 선택입니다. 서울에는 몰입형 디지털 전시부터 인터랙티브 체험관까지 다양한 장소가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 딱 좋아요. 이번 글에서는 실내에서 시원하게 예술과 상상력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미디어아트 전시 추천 6곳을 소개합니다.

서울 대공원 미디어 원더파크

1. 서울대공원 실내미디어파크 – 원더파크(Wonder Park)

자연 속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실내미디어파크 – 원더파크는 아이들을 위한 AR, 미디어아트, 체험형 전시가 결합된 공간입니다. 대형 미디어 스크린, 인터랙티브 체험, 자연 테마의 미디어 작품 등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어요.

여름에도 시원한 실내에서 오감 체험이 가능

해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랍니다.

※ 서울대공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합니다.

2. DDP 아트홀 – 빛의 벙커: 모네와 클림트

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열리는 대형 몰입형 전시입니다. 고흐, 클림트, 모네 등 거장들의 명화를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감수성도 자극할 수 있어요.

3. 라이크디즈 전시관 – LEGO® ART 전

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와 명화가 결합된 창의적 전시입니다.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섹션도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어요. 강남 코엑스몰과 가까워 이동도 편리해요.

4.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– 섬유+디지털 융합 미디어전

봉제 기술과 미디어아트가 만난 이색적인 공간! 전통과 디지털이 결합된 콘텐츠로 다른 전시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5. 더현대서울 – teamLab: LIFE 전

teamLab 특유의 몰입형 미디어 체험 공간이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열려 있어요. 빛과 소리가 반응하는 공간에서 아이들은 마치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. 가족 쇼핑과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더욱 인기!

6.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– 미디어 특별전

미디어아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감상을 돕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. 초등 고학년 이상 아이들과 방문하면 예술 교육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어요. 입장료도 합리적이며, 공공기관이라 믿고 방문할 수 있답니다.

💡 엄마들을 위한 팁!

  • 전시장 예약 여부 미리 확인하기 (원더파크는 필수!)
  • 주차 가능 여부와 대중교통 접근성 확인
  • 아이 연령대에 맞는 전시 선택
  • 방문 시간대는 오전 이른 시간 또는 점심 이후 한산한 시간 추천

맺으며

실내 미디어아트 전시는 무더운 여름, 아이들과 함께 문화적이고 감성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. 서울 안에서도 다양하게 마련된 전시를 활용해 올 여름방학,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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